OpenGL 프로그래밍을 위해 SSD를 구입하고, 리눅스를 설치했습니다. 바이오스 진입과 EFI 화면에서의 키보드 조작이 잘 안 되는 관계로, 리눅스를 (강제로) 열심히 쓰게 되었습니다. 여러 설정 등을 정리해둡니다. OpenGL 프로그래밍을 위해서 리눅스 환경을 설정하고, LearnOpenGL을 clone한 뒤 apt-get install libsoil-dev libglm-dev libassimp-dev libglew-dev libglfw3-dev libxinerama-dev libxcursor-dev libxi-dev libxxf86vm-dev libfreetype-dev
를 이용해 빌드 환경을 설정했습니다.
소감
커스터마이징 전에는 글꼴도 이상하고, 뭔가 여러 거슬리는 점이 있었지만 지금은 몇 가지 점에서 윈도우즈에 비해 좋다고 느껴지는 점도 있었습니다.
- 커스터마이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.
- 이상한 인스톨러들을 여러 개 쓰다 보면 시스템이 느려지는데, 리눅스에서는 리포지토리를 이용한 설치로 그런 점이 덜하다고 느껴졌습니다.
- 표시되는 글꼴의 종류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. 글꼴이 어떻게 보여질지도 잘 설정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
- 전반적으로 시스템이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
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.
- X 환경에서 다중 모니터에 서로 다른 HiDPI, Framerate를 설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. 결국 전체 화면에 대해 125% 글꼴 설정으로 이용중입니다.
- 이건 아마 Nvidia를 쓰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. Wayland를 돌리려니 firefox 하드웨어 가속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일단 포기했습니다.
- 게임 플레이, 특히 VR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습니다.
설정
Pop_OS!를 설치하고, 되도록이면 순정으로 사용합니다만, 아래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습니다.
- Steam
- Wine
- Winetricks
- Bottles: 각 프로그램마다 containerlized environment 제작, 카카오톡 설치
- Zoom
- Discord
- Deja Dup: 로컬 파일 백업
- Redshift: 시스템 백업
- Blanket
- Chiaki
- Flatseal: Flakpak 프로그램의 권한 관리
- Foliate
- Font Downloader
- Pipewire
- EasyEffects
- GParted
- ImageMagick
- RClone Browser
- Onedrive 자동 마운트 설정을 해 두었습니다.
- VLC
- Visual Studio Code
- kime
- gnome-tweaks
- synaptics
- zotero
- cloudflared with 1.1.1.1
- 한컴오피스 2022 베타
- Meld
- FirefoxPWA
그놈 확장
- Blur my Shell
- Clipboard Indicator
- Freon
- GSConnect
- Put Windows
- Sound input & ouptut device chooser
- Tray Icons: Reloaded
- User Themes
- 각종 테마를 Gnome-Looks에서 받아서 설치해 이용중입니다.
PPA
기본적으로 PPA를 harukasan.org로 변경해서 씁니다.
- ppa-pipewire
- ppa-graphics-drivers
- zotero
- winehq
- microsoft-code: VS Code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추가됩니다.
- liquorix-ubuntu
글꼴
sudo apt install fonts-cros* fonts-lato fonts-liberation* fonts-nanum* fonts-unfonts
- Cascadia Code
- D2Coding
- Pretendard
- 티스토리에서 이런 게 가능했다고?!
- local.conf